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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Sympathy/트레블3

안동 무료캠핑장 마애솔숲공원 이제그만! ▶ 내 집처럼 수 없이 오가며 캠핑을 즐기던 곳 안동 마애솔숲공원 ▶ 안동 무료캠핑장으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무료 캠핑장! ▶ 그러나 지금은 추억팔이가 된 지난 일들이 되어 버렸다. 그 이유는 뭘까? 먼저 안동캠핑장 마애솔숲공원이라는 제목의 글에 게시된 사진들은 이미 몇 년 전 다른 블로그를 에서 운영하던 캠핑 사진을 몇 장 옮겨왔다는 것을 밝히면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수년 전 캠핑 이야기를 왜 다시 추억팔이를 해야 할까? 이유는 이렇다 ↓↓ 안동 마애솔숲공원은 약 5년 전 안동시에서 무료 캠핑장으로 시민에게 개방이 되었던 시설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무문 별한 잔디훼손과 시설물 이용으로 인하여 캠핑장 용도의 운영은 폐쇄된 상황이다. 캠핑장이 폐쇄된 이후 안동 마애솔숲공원은 다시 예전의 쾌적한 .. 2020. 10. 18.
길 위에 서면 비로소 내가 보인다. 길 위에 서면 비로소 내가 보인다. 길위에서 지난 생각들.. 내가 가야할 길 내가 지나온 길을 잠시 길위에 서서 되돌아 본다. 내가 걸어 온 길은 굽이 굽이 끝도없이 굽어진 길도 있었고, 움푹패인 길에 넘어져 상처가 났었고, 바람이 앞을 가로막아 가기 힘든 길도 있었지, 칠흙같이 어둡고 험난 한 길, 눈보라 몰아쳐 온몸이 꽁꽁 얼어 붙은 길, 비바람 가슴을 때려 눈물 겨웠던 그날의 길 위에 서면 그때의 내 모습이 멀리 구름처럼 보이는 듯 하다. 길 위에서 생각해 보면 기쁘고 환희에 찬 순간들, 눈시울 적시는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하나둘.. 바람되어 눈물되어 스쳐 지나간다 30년전 내 모습은 기억속에 지워져 가고, 30년 후 나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어쩌면 30년 후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 2019. 2. 11.
티스토리 블로그 개편이후 첫 스타트 초대장을 과감하게 폐지한 이후로 그동안 쉽게 개설하지 못했던 티스토리에 살짝 문을 두드려 보게 되었다. 작년쯤에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어찌어찌 하다가 쉽게 받은 덕택으로 약 6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오랜기간 운영 하리라 큰 맘을 먹고 시작 하였지만, 티스토리블로그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6개월 이라는 짧은 기간을 버티다가 중도에 하산을 하게 되었다. 요번엔 6개월 이상 끈기있게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을까? 무엇이건 흥미를 찾아야 오랜기간 동안 운영 할 수 있는 것인데, 무엇인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할것 같다. 수십년을 거의 방치하다 시피했던 티스토리블로그를 카카오에서 드디어 대대적으로 개편을 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에디터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 201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