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을 과감하게 폐지한 이후로 그동안 쉽게 개설하지 못했던 티스토리에 살짝 문을 두드려 보게 되었다.
작년쯤에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어찌어찌 하다가 쉽게 받은 덕택으로 약 6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오랜기간 운영 하리라 큰 맘을 먹고 시작 하였지만, 티스토리블로그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6개월 이라는 짧은 기간을 버티다가 중도에 하산을 하게 되었다.
요번엔 6개월 이상 끈기있게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을까?
무엇이건 흥미를 찾아야 오랜기간 동안 운영 할 수 있는 것인데, 무엇인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할것 같다.
수십년을 거의 방치하다 시피했던 티스토리블로그를 카카오에서 드디어 대대적으로 개편을 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에디터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하니, 일단 한번 믿어보고 티스토리에 애정을 갖고 스타트 해보기로 하자!
블로그 명은 Only W... 바람만이.. 라고 지어 보았다. 바람소리처럼.. 자유롭고 걸림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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