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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에서 한계점, 편견과 선입견 ▷ 편견과 선입견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다시 보기 ▷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편견과 선입견에 의한 자신의 한계점 발견하기 과제 자신이 가진 편견이나 선입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적고(5개 이상), 그러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형성된 경험을 설명하시오. 그리고 그러한 편견과 선입견이 사회복지실천에서 클라이언트에게 미칠 수 있는 한계점과 그러한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설명하시오. 1. 돈을 빌려 가면 갚지 않는 사람이 많다. 경험 금전적으로 힘들어하는 주위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외면하지 못하고 돈을 빌려주게 된다. 빌려준 돈을 다시 되돌려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요청이 들어오면 먼저 거부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난다. 한계점 상대가 어려운 .. 2020. 11. 13.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 변경 방법! ▷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 변경 간단하게 해결하자! ▷ 이름 변경 방법 간단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점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 변경은 모바일 환경에서 우측 상단 설정 → 페이지 정보 경로를 통하여 변경이 안 되는 경우는 PC버전을 이용하여 변경하면 된다. PC 접속이 불가하다면 포털에서 PC 화면으로 설정한 다음 페이스북을 검색해서 PC버전으로 페이지를 열고 들어가서 변경하면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 변경을 위해서는 좌측 '페이지 관리하기'메뉴 제일 하단 [설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설정] 경로를 타고 들어와 보면 [페이지 정보] 화면으로 다시 설정 화면이 바뀐다. '페이지 정보' 탭에서는 페이지 이름과 사용자 이름(페이지 아이디) 변경이 가능하다. 이름 변경 영역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 .. 2020. 11. 12.
컴퓨터 pc 화면 캡처 방법 너무 쉽나? ▷ 화면 캡처 방법의 중요한 요소만을 간추린 편리하고 간단한 pc 화면 캡처 컴퓨터 화면에 중요 부분을 캡처하고자 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화면에 있는 이미지나 내용들을 빠르고 쉽게 캡처할 수 있다.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캡처 도구, 그림판 등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windows는 캡처 도구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windows10에 내장된 캡처 도구 기능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PC 화면을 캡처해보도록 하자. 여기서 소개할 방법들은 쉽고 간편하게,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 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간단 화면 캡처 방법이다. PC 화면 캡처하는 제일 간단한 방법은 키보드 상단 우측에 프린트 스크린(Print Screen) 단축키 눌러서 화면 캡처하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컴퓨터가 아닌 노트.. 2020. 11. 12.
사랑하는 글 ▷ 누군가를 사랑하는 글을 쓴 날은 마음이 깊은 곳으로 내려가 삶을 사랑하며 사람에 대한 감동과 감격이 넘치는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글을 쓴 날은 내가 힘들거나 마음이 차가웠으며 깊이 생각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누군가를 격려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쓴 날은 내 마음에 희망이 넘치고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날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글을 쓴 날은 마음이 깊은 곳으로 내려가 삶을 사랑하며 사람에 대한 감동과 감격이 넘치는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글을 쓰는 날이 갈수록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글과 사랑한다는 말들이 많아지는 행복한 나날들.. 누군가를 격려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면서 했던 말들은 내 마음에 희망이 넘치고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날이었습니다. 누.. 2020. 11. 11.
겨울날의 희망 박노해 ▷ 우리 희망은 긴 겨울 추위에 얼면서 얼어붙은 심장에 뜨거운 피가 들고 얼어붙은 뿌리에 푸른 불길이 살아나는 것 겨울날의 희망 -박노해 따뜻한 사람이 좋다면 우리 겨울 마음을 가질 일이다 꽃 피는 얼굴이 좋다면 우리 겨울 침묵을 가질 일이다 빛나는 날들이 좋다면 우리 겨울밤들을 가질 일이다 우리 희망은 긴 겨울 추위에 얼면서 얼어붙은 심장에 뜨거운 피가 들고 얼어붙은 뿌리에 푸른 불길이 살아나는 것 우리 겨울 마음을 가질 일이다 우리 겨울 희망을 품을 일이다 "섬진강" 영상시 감상하기 박노해 시인 대한민국의 시인, 노동운동가, 생명운동가. 본명은 박기평(朴基平)이며, 박노해는 노동운동가 시절 '박해받는 노동자(勞)의 해방(解)'이란 문구에서 앞글자를 따서 지은 필명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1957년 11.. 2020. 11. 11.
내 사랑은 ▷ 내 사랑은 깨끗한 새벽하늘에 서늘한 별빛, 그런 칼날이고 싶다 ▷ 새벽 바다의 울음, 그런 가장 낮은 흐느낌, 내 그리움은 가장 깊은 수심에서 일렁이는 물결 ▷ 내 외로움은 풀어지는 안개, 모래밭에 떨어지는 허망한 빗방울이었다네 내 사랑은 -김용택 몇 번 허물어진 흙담이었네 한 방울 이슬도 안 되는 마른 안개였네 어딘가 쌓이는, 베어지지 않는 어둠 속의 칼질에 흩어지는 꽃잎이었네 여린 바람에도 넘어지는 가벼운 풀잎, 기댄 풀잎이 누워도 따라 누워버리는 마른 풀잎이었네 내 영혼은 어디에도 쉴 수 없는 한줄기 시내, 그 시냇물 속에 뜬 한 점의 구름 그 구름의 풀어지는 그림자였다네 때로 내 얼굴은 그런 그늘에도 묻어가 버리는 물기였다네 내 사랑은 한낮 뙤약볕 뜨거운 자갈밭에 맨발로 서서 보는 들 패랭이꽃.. 2020. 11. 10.
아름다운 만남 중에서 ▷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힘들 때 곁에 함께 있어주는 사람 ▷ 그런 아름다운 만남의 삶은 진정 행복한 사람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 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있을 때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정채봉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에서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줄 사랑스러운 손길이 그리운 사람.. 그런 아름다운 만.. 2020. 11. 10.
이별 앞에서 ▶ 이별 앞에서 단지 친구일 뿐이라 했지.. ▶ 시간이 흐르면 그대 모습 까맣게 잊어버리고 산다 했지.. 이별 앞에서 친구일 뿐이라고 했지 서로에게 애인이 생겨도 환한 웃음 보여주며 축하해 줄 수 있다 했지 슬프지 않을 거라 했지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떠나가는 네가 부럽다는 말까지 했지 잊을 수도 있다고 했지 어제 일들도 하루만 지나면 기억에서 가물가물 한데 시간이 흐르면 그대 모습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아갈 수 있다고 했지 그깟 자존심 하나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거짓말들만 그대 앞에서 늘어놓고 있었지 -유미성 그깟 자존심이 무어라고 이별 앞에서 말도 안 되는 거짓을 늘어놓고 있는지.. 뒤돌아서 속으로 울거면서..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하고 말것을.. 2020. 11. 7.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문향란 ▶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 말로써 다하는 사랑이라면 나는 너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 문향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올 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 뒤지지 않고 욕심내어 소유하고 싶을 뿐이다. 서로에게 커져가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고 흐트러지지 않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할 뿐이다. 외로움의 나날이 마음에서 짖궂게 떠나지 않는다 해도 내 너를 사랑함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이유를 묻는 다면 나는 말을 하지 않겠다. 말로써 다하는 사랑이라면 나는 너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환한 마음으로 너에게 다가갈 뿐이다. 조금은 덜 웃더라도 훗날 슬퍼하지 않기 위해선 애써 이유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2020. 11. 7.
어른이 된다는 건 ▶ 어른이 된다는 건 흔들리며 피어나는 한송이 꽃과 같은 것! ▶위대한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만 한다고 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나답게 사는 거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참 나를 찾는 것이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닐까! 주체성 있는 행동의 결정과 그 결정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성 강화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어른은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란 걸 이제 겨우 알겠다'라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용기! 피어난 한송이 아름다운 꽃들도 비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피어났다. 세상 그 어느 꽃도 흔들리며 피어나지 않은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다 괜찮다! 더 아름답게 피어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