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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숲 forest/명언 속으로

짧은 명언 인생은 비극인가 희극인가

by 바람속으로 2020. 11. 16.

▶ “인생은 가까이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짧은 명언으로 돌아보는 삶 속 이야기

▶ 또 다른 희극인가 비극인가에 대한 인생 명언 "인생의 비극과 희극은 동행한다" 

짧은 명언 이미지 - 바람의 풍경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Charles Chaplin)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보일 듯 말 듯 멀리서 바라보면 고운 포장지에 싸여 아름답고 고귀하게 보이지만, 막상 가까이 다가서 보면 그 속에는 수많은 고뇌와 아픔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인생의 아름다운 환상을 쫓아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상처를 입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곤 한다. 흔히들 말하는 인생의 '쓴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인생은 항상 비극과 희극이 존재하기 마련인 것이다. 멀리서 바라본 인생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아름다운 꽃을 꺾어보니 그 아름다운 꽃 속에는 숨겨진 '날카로운 가시가 있더라'

인새의 비극이 되는 가시에 찔려서 눈물만 흘리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눈물을 훔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다시 가던 길을 덤덤하게 가야 할까? 

 

카톡 프로필 메인 배경화면 - 바람의 풍경

그 답은 자신 스스로 찾아가야한다. 늘 함께 공존하는 인생의 비극과 희극 속에서 참다운 삶의 진리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인생의 고뇌 속에 진리가 있다' 하지 않던가. 

고뇌속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우치는 사람만이 삶 속에서 참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

 

인생 명언 이미지 - 바람의 풍경

"인생은 온갖 것들이 섞여 있다. 희극과 비극은 동행한다"


또 다른 인생은 비극인가 아니면 희극인가에 대한 고찰 이다.

인생이 희비극으로 뒤엉킨 하나의 덩어리이고 각자 바라보는 삶의 방식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지는 게 아닐까 싶다.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이 남긴 “인생은 가까이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짧은 명언과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명언 "인생은 온갖 것들이 섞여 있다.

희극과 비극은 동행한다"라는 명언은 다른 듯하면서도 서로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인생의 비극과 희극이 공존하는 삶에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물질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풍부한 삶을 살아야 한다. 물질의 만족이 아닌, 마음의 풍요와 만족이 가득한 삶만이 인생의 비극을 희극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인생의 비극도 희극도 소중한 내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온전히 받아들일 때, 우리 인생은 조화로운 꽃을 피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인생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바람의 풍경' 바람속을 거닐다..